칼리드는 테이나를 잃고 무너져내리던 레다의 마지막 모습이 눈에 밟히는 모양이다.
딸을 되살릴 순 없지만, 그에 깃든 추억이라도 간직할 수 있으면 좋을 것이다.
열쇠로서의 쓰임을 다한 테이나의 팔찌를 다시 레다에게 돌려주자.